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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를 만들고 보내고 지키는 시스템 — 전력망을 다룬 긴 호흡의 글
멈춰 선 13조 원 — 동해안 민자 석탄발전소 송전제약의 구조적 진단
강원 동해안 민자 석탄발전소가 가동률 한 자릿수~30%에 묶인 이유를, 발전설비 17.9GW 대 송전 11.6GW의 병목, 경제급전과 정산 차별, 그리고 투자 회수·탄소중립·소비자 보호가 충돌하는 트릴레마로 진단한다.
전력 EMS의 경제급전: 최소 비용으로 전력을 배분하는 원리
EMS(에너지관리시스템)의 핵심 기능인 경제급전을 세 줄짜리 최적화 문제에서 출발해 등증분비용 원리, 람다 반복법, 송전 손실과 페널티 팩터, 보안제약 경제급전과 지역한계가격, 한국 변동비반영시장과 제주 실시간시장까지 단계별로 풀어낸 보고서.
EMS 상정사고 계산: 정전을 막는 전력계통의 가상 시뮬레이션
EMS(에너지관리시스템)의 상정사고 계산을 연쇄정전·N-1 기준에서 출발해, 운영상태 전이, 전력조류 방정식, 민감도 계수(GSF·PTDF·LODF·OTDF), 선별·순위화(성능지수·1P-1Q·국소화), 보상법 정밀평가와 위반 판정, 예방·교정제어(SCED·SCOPF·SCUC), 표준과 한국 계통, 재생에너지 시대의 숙제까지 비전공자도 이해하도록 풀어낸다.
송전망과 배전망: 전기가 발전소에서 콘센트까지 오는 길
전기가 발전소에서 콘센트까지 오는 길을 송전망과 배전망 두 구간으로 나눠 일반 독자 눈높이에서 설명한다. 전압을 올렸다 내리는 이유, 그물망과 나뭇가지 구조의 차이, 운영 주체와 최근 현안까지 도식과 함께 정리했다.
분산전원: 발전과 소비가 가까워지는 전력 시스템
전력이 만들어지는 곳과 쓰이는 곳이 가까워지는 분산전원의 개념, 역조류·덕커브 같은 기술 숙제, ESS·VPP 등 대응 도구, 그리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분산특구 지정까지 일반 독자 눈높이로 정리했다.
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: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
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HVDC 송전망 사업의 기술·노선·정책·산업화 쟁점을 전공자가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한 보고서.
전력망 시뮬레이션의 두 엔진: 조류계산(Power Flow)과 EMT
조류계산과 EMT가 각각 왜 필요한지, 시간 스케일과 알고리즘이 어떻게 다른지, 그리고 인버터 기반 자원 확대 속에서 연구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해설.
송전망은 왜 멈춰 서는가: 송전선·변전소·HVDC 변환소와 주민 수용성
발전소는 지었는데 전기가 흐르지 못한다. 밀양·동해안 HVDC·하남 동서울변환소를 따라, 송전 설비 주민 갈등의 네 가지 동력과 전자파 과학, 보상·특별법 제도, 그리고 무엇이 실제로 통하는지를 짚는다.
LMP와 지역별 차등요금제: 전력시스템이 이미 계산하는 가격
정부가 추진하는 지역별 차등요금제는 새 가격이 아니라, 계통운영 컴퓨터가 매 순간 계산해 두고도 정산에서 버려 온 LMP를 비로소 쓰겠다는 결정이다.
전력망의 두뇌, K-EMS
전국 발전기와 송전망을 4초 간격으로 감시·제어하는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(K-EMS). SCADA·상태추정·경제급전·자동발전제어의 작동 원리와 개발사를 사실 검증과 비유로 풀었다.